송혜교, 프랑스 칸서 여유로운 근황..민낯 여신의 자체발광 미모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21 15: 09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포착됐다. 
한 중국인 팬은 지난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프랑스 여행 중 우연히 만난 송혜교! 민낯도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프랑스 칸의 한 마켓을 구경하고 있다. 송혜교는 니트 버킷햇과 줄무늬 튜브톱 원피스로 깜찍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에 국내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송혜교는 영화 '안나'를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제74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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