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에디슨"..개봉 D-1 '커런트 워', 언론·관객 호평 일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8.21 15: 23

베네딕트 컴버배치부터 톰 홀랜드, 니콜라스 홀트, 마이클 섀넌까지 초호화 스타 군단의 출연으로 주목받는 '커런트 워'에 언론 및 관람객의 호평 세례가 이어져 이목을 끈다.
초호화 스타 군단 캐스팅으로 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커런트 워'가 언론과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며 올여름 극장가 장악을 예고했다. 
국내 언론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에디슨을 연기하기에 아주 적합한 배우였다. 천재와 사업가 사이를 오가는 복잡한 인물을 훌륭하게 담아냈다", “네 배우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나선형의 구조를 타고 흐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시대의 천재들의 전쟁이 주는 쾌감을 선사한다”, “표준이 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 “이 영화는 우리가 몰랐던, 혹은 오해했던 에디슨의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를 준다” 등 베네딕트 컴버배치부터, 톰 홀랜드, 니콜라스 홀트, 마이클 섀넌까지 네 명의 천재 조합에 대한 찬사는 물론, 19세기 가장 센세이셔널한 사건을 다룬 흥미로운 연출에 호평을 보냈다. 

해외 언론 역시 “흥미로운 시각적 구성과 배우들로 눈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진 영화”(GUARDIAN),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이 선사하는 여유 넘치는 스타일, 정정훈 촬영감독의 눈을 사로잡는 촬영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NATIONAL NEWSPAPER PUBLISHERS ASSOCIATION), “영리한 연기와 끌리는 이야기, 살아 움직이는 작품”(HEYYGUYS), “지적인 각본과 호감 가는 출연진을 원동력으로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시대를 되살린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영화”(THE ARTS DESK)와 같은 리뷰로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눈을 사로잡는 정정훈 촬영감독의 영상미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커런트 워'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객들은 “이 화려한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반은 만족했는데 진짜 몰랐던 이야기들이 흥미진진 너무 재밌었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촬영 기법도 멋있고 배우들 연기도 넘 훌륭해서 지루한지 모르고 봤어요”, “역시 베니는 베니 집중 엄청하고 봄”, “배우 보는 재미만으로도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현된 전류전쟁”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호평세례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커런트 워'는 한국영화 화제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 올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언론과 관객 모두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커런트 워'는 발명가이자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그의 파트너 인설(톰 홀랜드)에 맞선 테슬라(니콜라스 홀트)와 웨스팅하우스(마이클 섀넌)가 펼친 단 하나의 역사가 되기 위한 빛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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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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