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솔로로 출격한 오하영을 응원했다.
윤보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막냉이 솔로 쇼케이스 잘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원사격했다.
오하영과 윤보미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멤버 모두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하게 한다.
![[사진] 윤보미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21/201908211656772384_5d5cfbe4be5fe.png)
오하영은 이날 데뷔 8년 만에 미니 1집 'O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곡 발매에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오하영은 "에이핑크 노래와 달리 솔로곡에서는 전체적으로 제 음색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는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 옐로우를 많이 썼고 핑크기를 최대한 뺐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