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원 두산-NC전 우천 순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8.21 17: 12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두산과 NC는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시즌 1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 NC는 최성영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하지만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고 오후 5시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비내리는 창원NC파크 /youngrae@osen.co.kr

한편 두산은 오는 22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2연전을 치르고 NC는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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