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최예슬이 결혼식 준비 과정을 알렸다.
최예슬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달이 결혼이라니, 지금 지오 오빠는 청첩장에 들어갈 인사말을 적고 있어요 히히♡ 한달 앞두고 급하게 급하게 준비 중이지만 최선을 다해 예쁘게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오♥최예슬 커플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한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최예슬은 오는 9월 말 결혼식을 확정했고, 스몰 웨딩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혼여행지는 두바이고, 2세는 결혼 후 2년 뒤쯤 가질 생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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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