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영란 "남편과 댓글 다 읽어봤다..따뜻한 시선 감사·늘 노력할 것"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22 07: 59

 방송인 장영란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 감사드려요.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지금까지 남편이랑 제 댓글 봤거든요. 하나하나 댓글 다 읽어봤는데 감동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늘 노력하는 늘 한결같은 늘 배려하는 늘 밝은 웃음 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감동 받은 댓글 중 기억에 남는 댓글은 ‘장연란 너무 좋음 햇살 같은 에너지’ 감동. 늘 햇살 같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감동 받은 시청자 반응에 대해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장영란 SNS

[사진] 장영란 SNS
앞서 장영란은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녀는 이날 “제가 잦은 홈쇼핑과 재방송 때문에 방송을 많이 하는 줄 아신다. 고정 2개밖에 안한다. 섭외 연락 달라”며 시청자들의 오해를 풀기도 했고, 트로트가수 라니로 활동했던 당시의 이야기도 털어놨다. 쌍꺼풀 수술에 대해서도 속시원하게 말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고,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10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