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와 아들 투샷 "내편 두 남자..무엇보다 예뻐"[★SHOT!]

인테리어디자이너 서수연이 배우 이필모와 아들이 함께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요즘 매일보는 무엇보다 예쁜 모습 #고슴도치맘 #내편두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필모가 아들을 안고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필모의 아들을 향한 애정이 물씬 드러난다.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14일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1’을 통해 지난해 처음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과 일반인이 교제하게 됐다는 사실에 많은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표했던 바. 그리고 지난 2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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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