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엔터 측 "서예지, 계약 만료…재계약 하지 않기로 최종 합의"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22 13: 17

배우 서예지가 3년 동안 몸 담았던 킹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2일 킹엔터테인먼트는 “서예지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지난 3년 동안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서예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지만 다방면에서 더욱 활약할 서예지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예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서예지는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무림학교’, ‘화랑’, ‘구해줘’, ‘무법 변호사’ 등과 영화 ‘사도’, ‘비밀’, ‘봉이 김선달’, ‘부라더’, ‘암전’,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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