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라팍, 그라운드 정비 시작 [현장 SNS]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8.22 14: 40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비가 그쳤다. 
삼성과 두산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1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21일 저녁부터 이날까지 비 예보가 있어 경기 진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오후부터 비가 멈췄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 관리자들이 정비 작업을 시작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what@osen.co.kr

기상청 레이더에 따르면 비구름은 동해안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비가 더 내리지 않는다면 경기 진행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은 원태인(4승 6패 2홀드),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5승 7패)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