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김우석·이진혁 제외 8인으로 컴백..데뷔한 느낌으로 돌아왔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22 16: 29

그룹 업텐션이 데뷔한 느낌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각오를 밝혔다.
업텐션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 CKL스테이지에서 새 미니 앨범 ‘더 모멘트 오브 일루전(The Moment of Illusion)’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김우석, 이진혁을 제외하고 8인의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날 진후는 “저희가 8인 체제로 활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멋있게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쿤은 “오늘 새벽에 음악방송 사전 녹화를 하고 왔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허니텐분들이 응원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고결은 “8명이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비토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선율은 "저희 업텐션 음악적으로도, 퍼포먼스적으로도 많이 성장했으니까 8인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규진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이상으로 완벽하게 모든 무대를 소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환희는 “데뷔한 느낌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해보겠다. 응원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샤오는 “저희를 많이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저희 무대를 보시는 분들을 실망을 안 시켜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연습했다”며 당차게 각오를 다졌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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