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초롱, 하영이 '이세퀴2'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한다.
24일 저녁 8시 플레이리스트 각종 공식 채널들을 통해 베일을 벗는 웹예능 '이 세상 퀴즈다 시즌2'(이하 이세퀴2) 9회에서는 MC 정일훈, 고정 패널 MJ, 츄와 함께 다양한 퀴즈를 푸는 게스트 초롱, 하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초롱은 지난 2011년 데뷔한 이래 최초로 성대모사를 시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츄가 비투비 멤버들 중 이상형을 선택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초롱, 하영의 숨겨진 예능감이 분출되는 것은 물론, 츄의 이상형 선택이 밝혀질 '이세퀴2' 본방송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세퀴2'는 '웹드 명가'로 불리는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올해 초 선보인 '이세퀴'의 시즌2다. 시즌1은 일반적인 퀴즈쇼에서 보여줄 수 없는 '병맛' 문제들과 거침없는 편집, 인터넷 드립이 총망라된 모습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고, 이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왔다.
MC는 시즌1에 이어 비투비 정일훈이, 고정 패널은 아스트로 MJ와 이달의 소녀 츄가 맡았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잼플리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된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