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숙녀 사이"…위키미키 김도연, 레트로 걸 변신 [화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22 18: 07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레트로 걸로 변신했다.
22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김도연과 함께 작업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뷰티 업계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이돌 김도연과 함께한 이번 마이클 코어스 가을 화보는 강렬한 색감과 소재에 애니멀 프린트를 더해 도심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젯셋’에 대한 브랜드의 컬러를 보여준다.

하퍼스 바자 제공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이번 화보 속 도연은 완벽한 비율과 포즈로 퍼펙트한 소화력을 보여주며 탄성을 자아냈다. 컬러와 프린트를 자유롭게 믹스하며, 소녀와 숙녀 사이를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한 김도연은 매 컷마다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하며 그녀 특유의 밝고 건강한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담아내며 현장을 밝혔다.
하퍼스 바자 제공
하퍼스 바자 제공
하퍼스 바자 제공
한편,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현재 ‘티키타카’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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