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임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많은 사랑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한다”는 글을 올렸다.
임나영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함께 새로운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뎌 보려고 한다. 앞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기대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고마운 마음에 힘입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나영은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아이오아이 활동 후 프리스틴으로 다시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 5월 프리스틴이 해체되면서 소속사 플레디스를 나왔다.
22일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임나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임나영의 가능성에 주목했고, 그녀가 원하는 모든 분야에서 눈부시게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임나영 새 소속사 전속계약 심경 전문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많은 사랑 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함께 새로운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뎌 보려 합니다.
앞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저의 모습 기대해 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고마운 마음에 힘입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