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블레어X호주커플들, 워터파크行 "물 만난 수영꾼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8.22 20: 45

블레어가 호주 동생들을 위해 '워터파크' 투어를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커플들의 네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설렘을 안고 블레어 투어를 시작했다. 편안한 이동을 위해 블레어는 차량까지 준비했다. 첫 목적지로 출발하면서도 블레어는 한국역사를 동생들에게 알리며 가이드를 시작했다. 점점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으로 이동했다.  

블레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장소는 바로 '워터파크'였다. 강원도 자연 속에 숨겨진 유토피아 비주얼이 모두를 절로 환호하게 만들었다.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최고의 장소인 워터파크 선택에 대해 블레어는 "어린시절 호주에서 여름마다 워터파크를 방문, 오랜만에 다 같이 가면 어떨까 싶었다"면서 "여자와 남자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라 다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모두가 수영 자부심 넘치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블레어는 " 9살이면 수영자에 빠뜨려, 수영은 무조건 잘 해야한다"면서 "어릴 때부터 물과 친해지도록 기본이자 필수로 배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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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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