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선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날라리 할 사람"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를 자랑하며 전신 사진을 선보였다.
파스텔톤 셔츠에 청반바지를 입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독특한 손모양으로 다가올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사진] 선미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23/201908230745773073_5d5f1d07e234e.png)
![[사진] 선미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23/201908230745773073_5d5f1d0fba925.png)
선미의 컴백은 그야말로 임박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새 싱글 '날라리'는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적 은유, 직설적 화법을 오가며 쏟아지는 선미 특유의 유니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한다.
선미의 세 글자 제목 불패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