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호평이 줄을 이으며 가을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이 JTBC 예능 ‘비긴 어게인3’ 스페셜 버스킹 편에 출연한다.
시사회 이후 극찬 세례가 줄을 이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 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 제작 무비락, 정지우필름, 필름봉옥)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달 28일 개봉에 앞서 이 영화 속 ‘우수커플’ 김고은과 정해인이 녹화를 마친 ‘비긴 어게인3’ 스페셜 버스킹 편은 오늘(23일) 오늘 오후 9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속에서도 찬란한 감성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그야말로 완벽 호흡을 자랑했던 김고은과 정해인.

두 배우가 ‘비긴 어게인3’ 밴드들과 함께 버스킹을 하며 영화 속 두근두근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명의 영화에서 출발하기도 한 ‘비긴 어게인3’와 KBS 라디오에서 출발해 추억을 소환할 시대별 명곡들을 중요하게 다룬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서로 뜻 깊게 만나 한여름 밤의 감성을 음악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비긴 어게인3’ 밴드 멤버들과 환상 호흡을 자랑한 듀엣 공연과 다 함께 공연한 단체 공연은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 만큼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늦여름 밤 눈을 감고 감성 가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우수커플과 ‘비긴 어게인3’의 스페셜 버스킹은 오늘 오후 9시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