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이목구비 주장"..이지애, 생후 28일 둘째 아들 공개[★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8.23 10: 18

방송인 이지애가 생후 28일 된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22일 자신의 SNS에 "도윤 생애 첫 소음. 안아보겠다, 우유 먹이겠다 난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애 아들 도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기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큰

한편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한 이지애는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2년 만인 지난 7월 26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지애는 둘째 아들에 대해 "서아를 처음 안을 때와 조금 다른 무게감 같은 것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부담감이겠죠? 언제 키우나 하는 약간의 심란함도 (있다.)더 열심히 꽉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이지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