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한 소감을 남겼다.
유승호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27번째 생일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큰 사랑을 받는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어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생일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유승호는 '유일무이' 승호라는 피켓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승호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편안한 셔츠를 입은 유승호는 남자친구 다운 훈훈함까지 드러냈다.
팬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낸 유승호는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 밝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