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최명길, 딸 김소연 위해 동방우와 담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8.24 20: 53

 '세젤예'의 최명길이 김소연을 위해서 동방우와 대신 만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한종수(동방우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종수는 미리와 한태주(홍종현 분)을 이혼 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미리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종수는 미리를 불러들이라고 했다. 

'세젤예' 방송화면

전인숙(최명길 분)은 미리를 대신해 종수를 만나기 위해 집을 찾는다. 인숙은 종수에게 태주가 회장 후계자 자리도 버릴 것이며, 미리가 임신했다고 통보했다. 인숙은 "아이들 마음 바꾸기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종수에게 경고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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