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복면가왕' 가면 벗고 "치어리더 레전드로 남고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25 21: 50

치어리더 박기량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남겼다. 
박기량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죽부인 바로 저에요. 연습 도중 본방사수하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기량은 ‘복면가왕’ 가면을 쓰고 대기실에서 우아한 몸짓을 자랑하고 있다. 추가로 공개한 영상에서는 연습실에서 휴대전화로 ‘복면가왕’을 본방 사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박기량은 1라운드에서 탈락해 가면을 벗었다. 그는 “시즌 중이라 너무 바쁜데 왔다 갔다 하면서 연습했다. 힘들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그는 “치어리더가 오래 못한다는 편견 있고 저도 언제까지 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다. 레전드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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