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남편’ 김정근, 인대 끊어진 팔 부상으로 수술 “손가락은 움직여”[★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8.26 07: 06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인대가 끊어지는 팔 부상을 당했다. 
김정근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 범사에 감사하라. 그래도 감사. 긴 재활. 다시 태어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정근은 팔에 붕대를 하고 있다. 팔이 움직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근, 이지애 부부는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한 달 만에 팔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정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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