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1천만원 기부 걸고 '굿샷' 미션 도전 "좋은 일 최선 다할 것"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8.26 17: 20

배우 한다감(한은정)이 취미를 선행으로 연결한다.
26일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 '굿샷' 측은 한다감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다감은 미션에 도전하기 위해 골프장 잔디 위에서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굿샷' 제공] 기부를 위해 미션을 준비 중인 배우 한다감.

앞선 방송에서 한다감은 파이널 미션으로 '세 개의 홀 파파파로 마무리하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그는 한다감은 너무 어려운 미션을 받고 잠시 곤란해하기도 했지만 이내 "좋은 일을 위한 거니까 최선을 다하겠다"며 겸손하게 받아들였다. 이번 미션에 1000만 원의 기부가 걸렸기 때문.
한다감은 실제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부를 해왔고, 연예계 사조직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을 통해 10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가 기부 활동을 방송을 통해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그가 성실히 운동했던 골프로 기부를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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