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x박성웅, OCN '루갈' 호흡 맞추나 "제안 받고 검토중"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8.26 19: 17

최진혁과 박성웅이 OCN 새 드라마 '루갈'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6일 오후 OCN 관계자는 OSEN에 "최진혁, 박성웅 두 분에게 출연을 제안한 건 맞고, 검토 중인 작품이다"고 밝혔다.
OCN '루갈(가제)'은 웹툰 '루갈'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게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철우 PD가 연출을, 도현이 극본을 맡았다.

최진혁은 현재 KBS2 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 중이며,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루갈'은 오는 2020년 상반기 편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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