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들' 클라라,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담배..치명적 섹시미[Oh!쎈 컷]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8.27 09: 08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침입자들'(레니 할린 감독)에 배우 클라라가 깜짝 출연했다.
오는 9월 개봉하는 '다이 하드2', '클리프행어'의 레니 할린 감독이 범죄 액션 스릴러 '침입자들'에 깜짝 출연하는 배우 클라라의 스틸이 27일 공개됐다.
'침입자들'은 시체 부검소, 시체 속 숨겨진 증거를 찾기 위해 들이닥친 침입자 그리고 그들에게 감금된 두 남녀의 목숨을 건 탈출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섹시 스타로서 늘 화제를 이끌고 다니는 이슈 메이커 클라라는 이번 '침입자들'에 카메오로 출연, ‘액션 영화의 마에스트로’ 레니 할린 감독과 손 잡으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극 중 클라라는 경찰이 들이닥친 마약 거레상들의 범죄 아지트에서 치명적인 자태로 등장한다. 공개된 영화 속 스틸 속에서 클라라는 하늘하늘한 맥시 원피스에 짙은 화장, 한 손에는 담배를 든 파격적인 모습으로 섹시미를 과시한다.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아수라장이 된 범죄 아지트를 지켜보며 잔뜩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클라라는 올 초 클라라의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은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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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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