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주전 레프트백 쇼, 부상으로 최대 5주 결장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8.27 09: 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 레프트백 루크 쇼가 4~5주 결장한다.
영국 미러 등 다수 매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쇼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5주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4일 안방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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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보다 더 뼈아픈 건 붙박이 레프트백 쇼의 부상 이탈이다. 쇼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져 일찌감치 교체 아웃됐다.
미러는 쇼가 4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데일리 메일은 최대 5주 결장을 예상했다. 사우스햄튼전부터 레스터, 웨스트햄, 아스날전까지 비상이다.
또 다른 레프트백 자원인 디오고 달롯도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어 맨유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당분간 베테랑 애슐리 영이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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