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컨디션 점검을 실시했다.
정우영은 지난 25일(한국시간) TSV스타인바흐와 6라운드 홈 경기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정우영은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라이브루크로 이적한 정우영은 최근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정우영은 지난 26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히(U-22)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