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측 "9월 말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홀로서기 후 첫 컴백[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8.27 10: 32

 래퍼 지코가 블락비에서 홀로서기한 후 첫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코의 소속사 케이오지(KOZ) 엔터테인먼트는 27일 OSEN에 "지코가 컴백을 준비중이다. 오는 9월말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 2018년 7월 '소울메이트(Feat.아이유)'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또한 1인 기획사 설립 후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코는 지난 10일~11일 열린 팬시차일드 콘서트에서도 솔로 컴백을 예고했던 바. 무대에서는 미발매 신곡 '원맨쇼'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2011년 4월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지난해 11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해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KOZ는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Zungle)'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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