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쿠스, 데뷔 소감.."팀명은 천하무적이라는 뜻..혼신의 힘 다하겠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8.27 11: 37

신인 그룹 엔쿠스가 꿈꾸던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는 신인 보이그룹 N.CUS(엔쿠스) 데뷔 미니 앨범 'MATCHLESS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N.CUS(엔쿠스)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된 12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엔쿠스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jpnews@osen.co.kr

엔쿠스는 "열두 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데뷔를 꿈꾸며 연습을 해왔는데 진짜 데뷔를 하게 되니 떨린다. 열심히 연습한 만큼 앞으로의 무대가 기대도 된다. 응원을 해주신 가족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무대, 좋은 음악 보여드릴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팀명 N.CUS에 대해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다.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뜻으로 '천하무적'이라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