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일본어 띠 두르고 행복한 생일파티.."서프라이즈 감동"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27 17: 35

슈가 출신 아유미가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아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일본어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모였다. 서프라이즈 정말 기쁘고 감동이라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생일축하 감사 메시지를 적었다. 
사진에서 아유미는 풍선으로 가득한 룸에서 생일 케이크를 받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친구들의 축하가 기쁜 듯 만세를 부르며 활짝 웃기도. ‘주역’이라고 적힌 일본어 띠까지 둘러 주인공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9월, MBN 새 예능 '비행소녀’를 통해 11년 만에 국내 예능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는 tvN ‘인생술집’에 육혜승과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추성훈, 황광희, 이상화 등이 속한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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