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사정"..이시언, 직접 연 카페 1년만 문 닫는다 [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8.27 18: 06

배우 이시언이 자신이 연 카페가 문 닫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시언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난 2018년 8월 상도목장을 오픈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상도목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상도목장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더 좋은 연기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배우 이시언이 종방연 장소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이시언은 서울 상도동에 자신에 카페를 개업해서 영업해왔다. 
이시언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이시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8월 상도목장을 오픈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카페를 오픈해, 행복한 시간을 마주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상도목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말씀드릴까하다가, 그동안 발걸음 해주셨던 분들과 오고 싶어 하신 손님들을 위해 일찍 올리는 편이 맞다고 생각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상도목장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더 좋은 연기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도목장 사라짐ㅜㅜ
나의 사랑.과 애증가득한이름 상도목장
언젠가 다시만나자/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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