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로드리게스 “우린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08.27 18: 4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지난 2016년 스페인에서 로드리게스를 만나 현재까지 교제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2017년 11월 호날두의 딸 알라나를 출산했다. 로드리게스는 아직 호날두와 정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로드리게스는 ‘더선’과 인터뷰에서 “내가 명품샵의 직원으로 일할 때 매장에서 호날두를 만났다. 며칠 뒤 다른 브랜드 행사장에서 호날두를 다시 만났고, 서로 첫 눈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잘생긴 외모와 최고의 축구실력까지 갖춘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사는 삶은 어떨까. 로드리게스는 “유명인과 사귀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있으면 더 강해진다. 이겨내고 있다”고 답했다. 
호날두는 인공수정을 통해 세 명의 자녀를 더 두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유벤투스 내한 시 K리그 올스타와 친선경기서 단 1초도 뛰지 않아 구설에 올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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