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의 내조에 대해 감동했다.
27일인 오늘, 배우 기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합니다 ... 고마워~ 대박 맛있다#사랑은 #츄러스 를 #타고~ #유진 #기태영"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태영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남편, 기태영 파이팅'이라면서 '배우, 스텝 여러분 맛있게 먹고 힘내세요, 유진 드림'이라 적힌 아내의 응원 문구 앞에서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로희와 로린을 뒀다. 현재 기태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우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기태영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