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없어" '리틀' 셰프 이서진, 리틀이들 솔직 시식평에 '당혹'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8.27 22: 40

이서진이 아이들의 솔직한 맛 평가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해 새우두부 완자탕과 잡채밥을 준비했다. 정한이와 이한이는 힘을 합해 상까지 폈다. 마치 놀이가 되어 상펴기에 빠져든 아이들이었다. 이를 본 그레이스도 "난 한 번도 안 해봐, 해보고 싶다"고 했다. 정헌이는 "오빠가 같이 하겠다"면서 손도 함께 잡으며 이를 이동하는 등 의젓한 모습이 미소짓게 했다. 
이한이는 앞장서서 접시도 옮겼다. 이에 유행처럼 "제가 할게요" 열풍이 번졌다. 이를 본 돌봄이 멤버들도 "아이들이 알아서 하니 수월해, 대견하다"며 기특해했다. 

열심히 뛰어놀았던 아이들을 위해 영양만점 잡채밤과 새우두부완자탕이 준비됐다. 아이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별과 마주하면서 먹방에 빠졌다. 이승기는 "스스로 먹어봐라"면서 아이들 식사를 지도했다. 이때, 아이들은 "맛이 없어"라며 건강식은 식사를 솔직하게 평했고, 이서진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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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틀 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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