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곡성' 중학생 효진이 맞아? 폭풍성장 모습에 '깜짝'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8.28 08: 52

김환희가 프로필 사진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환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NEW Profi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환희가 새로운 이미지로 프로필 촬영에 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발랄한 청소년의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한 이미지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김환희는 2016년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효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15살의 나이로 성인 배우들을 능가하는 뛰어난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여중생A', '공항 가는 길',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환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