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이 ‘시즌2 빛과 그림자’ 업데이트를 맞아 첫번째 신규 서버와 새로운 스토리를 도입했다.
27일 그라비티는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두번째 타이틀 ‘시즌2 빛과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그라비티는 첫번째 신규 서버 ‘게펜’을 오픈했으며, 빛과 그림자의 도시 ‘리히타르젠’의 등장을 포함한 새로운 스토리를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하우징 시스템 ‘마이홈’은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한 장식장 등의 가구를 집에 배치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유저들은 신규 ‘룬 성장 시스템’을 통해 스킬과 능력치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에는 타 직업군의 스킬을 배우고 이를 혼합해 전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신규 클래스 ‘슈퍼 노비스’와 직업별 탈것이 새롭게 추가된다. 유저들의 협동을 유도하는 라그나로크M 최초의 12인 레이드 던전 ‘타나토스 타워’도 주목할만한 콘텐츠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