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고, 남편 인교진의 생일도 축하했다. 부부의 생일을 딱 하루 차이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들 좋은 시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차이 생일이라 늘 뒤에 축하 받는 우리 신랑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 고마운 친구들이 가득한게 제일 큰 선물이에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밝은 표정으로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부부는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두 사람은 닮은 미소로 포착됐고, 천장에 걸려 있는 풍선 등으로 화기애애한 생일파티 분위기를 가늠하게 한다.
![[사진] 소이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28/201908281354770654_5d6609e59d8dd.png)
소이현은 1984년 8월 28일생, 인교진은 1980년 8월 29일생으로 생일이 딱 하루 차이가 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