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혼자' 멤버들→에릭남 시사회 방문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8.28 14: 42

헨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안녕 베일리' 시사회에 와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헨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동받았어요ㅠ 다들 엄청 바쁘신데 어제 제 영화시사회 오기위해서 ㅜㅜ 여행취소하고 오신 분도 있고 스케줄 어렵게 바꾼 분도 있고. 진짜 다들 넘넘넘넘 감사해요 ㅠ 사진 같이 못 찍은분들도 있는데 다들 사랑해요!!! 스케쥴 때문에 아쉽게 못 오시고 응원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헨리의 영화 개봉을 축하해주기 위해 시사회에 방문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 이시언, 성훈, 박나래, 한혜연 등이 참석해 의리를 지켰고 특히 기안84는 등신대로 참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릭남, 나하은 양도 헨리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헨리는 9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안녕 베일리’(감독 게일 맨쿠소)에 트렌트 역할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미션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영화.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씨제이 역을, 배우 조시 게드가 베일리 목소리 역을 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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