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양다리 논란 3개월만에 새 앨범 발표..9월17일 사우스클럽 컴백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8.28 15: 10

 가수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 후 컴백소식을 전했다.
남태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밴드 사우스클럽 EP 앨범 'Good Album'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남태현은 "9월 17일 밴드 사우스클럽의 네 번째 EP앨범이 나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또 남태현은 "이번 네 번째 EP 앨범 '블랙홀', '잔다르크', '오르미', '지옥', '꽃'"이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수록곡을 공개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4월 가수 장재인과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6월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남태현은 사과문을 게재하며 출연 중이던 뮤지컬 '메피스토'에서도 하차했다. 이후 6월 20일 장재인이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종결됐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남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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