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27)가 새로운 축구화를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F1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축구화 ‘스피드 프릭’(speed freak)을 자신의 SNS를 통해 28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네이마르는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평소 F1 레이싱을 좋아한다고. 그는 지난 5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F1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특히 5회 세계챔피언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과 절친한 사이다.

스포츠브랜드 나이키는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새 제품을 내놨다. 축구화에 레이싱 깃발을 상징하는 패턴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네이마르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도 새겨져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돌고 있는 네이마르는 올 시즌 PSG의 경기에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PSG는 네이마르 이적을 두고 최종협상을 진행 중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네이마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