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신규 ‘화산섬’ 오픈...'티라노사우르스' 등장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8.28 19: 25

'야생의 땅: 듀랑고'에 신규 지역 '화산섬'이 등장했다. '화산섬'은 뜨거운 용암으로 가득찬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해야 하는 신규 지역이다. 
넥슨은 28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에 ‘화산섬’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화산섬’은 뜨거운 용암으로 가득차고, 화산 폭풍이 몰아치는 척박한 환경을 배경으로 한다. 캐릭터의 건강과 피로도가 빠르게 소모되어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거나 온천으로 대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화산섬’에만 존재하는 새로운 동물을 사냥하여 신규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 / 넥슨 제공.

또한, 불안정지수가 높은 지역에서 거대 동물 ‘티라노사우루스’가 첫 등장하며, 획득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화산섬’의 개성이 담긴 신규 장비를 제작하고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투 중 이동속도 증가 스킬을 추가하고 지원 단체의 우호도를 확장하는 등 개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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