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산' 서현진 前아나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진다" 근황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8.29 08: 12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두고 D라인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아닌뎅..배가 무섭게 커지네요. 아직 3달 남았는데 벌써 터질듯. 뒤뚱거리면서 굳이 청담동 외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이 임신 7개월을 넘으면서, 이전과 달리 배가 부쩍 커진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진은 지난 26일에도 "이제 좀만 걸어도 배가 뭉쳐요ㅠ 26-29주 사이에 이런 증상이 일반적이라 하지만 워낙 활동량 많은 임산부..요즘 뽈뽈거리고 못 다녀 스트레스ㅠ 여행 떠나고 싶드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서현진TV/랜선며느리'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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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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