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둘째 아들을 ‘순둥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효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방긋방긋 잘 웃어주고 잘 먹고 잘 자는 우리 순둥이~ 둘째는 사랑이네. 확실히 둘째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아가들은 모두 천사.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지태, 김효진의 둘째 아들이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11년 결혼했으며, 2014년 첫째 아들인 수인 군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첫째 아들 출산한 지 5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