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럭셔리 포스..시집 잘갔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29 11: 55

방송인 클라라가 온몸으로 햇살을 만끽했다. 
클라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ny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클라라는 야외를 바라보며 난간에 기대어 햇살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올블랙 패션이 인상적이다. 클라라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럭셔리 포스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클라라는 최근 영국 런던을 여행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매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6일, 가족들만 초대해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그의 신랑은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이다. 클라라는 예비 신랑에게 많이 의지했고, 덕분에 깊은 신뢰와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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