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생일 축하 "내 짝꿍,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29 12: 46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짝꿍... 오빠가 내 곁에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오래오래 파 뿌리 될 때까지 함께 하자. 사랑합니당.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화를 받고 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소이현이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인교진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 시선을 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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