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가 도발적인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츄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팔짱을 끼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술을 내민 그의 도발적인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또한 그가 출연하는 영화 '백두산'(이해준 감독)은 5개월의 대장정 끝에 지난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