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엑스원 김요한, 몽환 미소로 팬들에 데뷔 인사[★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8.29 14: 56

그룹 엑스원 멤버 김요한이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를 통해 이날 데뷔 무대를 갖는 엑스원 멤버들의 셀피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엑스원의 사전 녹화 중 발목 부상을 당한 김요한 역시 셀피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친 김요한은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요한은 이날 엑스원의 데뷔 무대 녹화 중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다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긴급 치료를 받고 다시 무대에 올랐다.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부상 투혼을 이어간 것.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엠카 공식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