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모델이었다..늘씬한 몸매에 긴 머리 '분위기 여신'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8.29 17: 31

배우 배두나가 '모델 출신'임을 새삼 느끼게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29일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두나는 크롭티와 짧은 바지를 입은 채 휴대폰을 들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모습. 특히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와 긴 머리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두나는 배우 김윤석과 함께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수일 내에 사망하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고,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연구원 이균(김윤석 분)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옥택선(배두나 분)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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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두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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