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할 것"..'마리 앙투아네트' 황민현, 뮤지컬 첫 도전 향한 각오(종합) [Oh!쎈 현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8.29 18: 33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마리 앙투아네트'로 첫 뮤지컬에 도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에는 배우 김소현, 김소향,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등의 캐스트들이 참석해 50여 분 동안 총 14개의 시연을 선보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뉴이스트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이한밀, 최지이, 윤선용, 문성혁, 주아가 참석해 하이라이트 무대를 꾸몄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과 프랑스 혁명을 다룬 엔도 슈사크의 소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가수 황민현이 공연을 하고 있다. /ksl0919@osen.co.kr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뉴이스트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이한밀, 최지이, 윤선용, 문성혁, 주아가 참석해 하이라이트 무대를 꾸몄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과 프랑스 혁명을 다룬 엔도 슈사크의 소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가수 황민현이 공연을 하고 있다. /ksl0919@osen.co.kr
지난 2014년 한국 초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92%로 총 관객수 14만 명을 동원해 흥행작 반열에 올랐던 바. 특히 5년여 만에 돌아온 '마리 앙투아네트'는 초연 때 못지않은 화려한 출연진과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황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에 처음으로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은 그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비주얼과 열연, 그리고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뉴이스트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이한밀, 최지이, 윤선용, 문성혁, 주아가 참석해 하이라이트 무대를 꾸몄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과 프랑스 혁명을 다룬 엔도 슈사크의 소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가수 황민현이 공연을 하고 있다. /ksl0919@osen.co.kr
이에 대해 황민현은 "제가 아이돌로 무대에 오르는 것과 뮤지컬 배우로서 오르는 건 정말 다르기 때문에 걱정과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그 첫 작품이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게 감사하다. 또 선배님들을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그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인 뒤, "페르젠이 귀족이고 군인이기 때문에 서있는 자세나 걷는 모습에서 위엄 있는 분위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해 그의 남다른 노력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황민현은 "아이돌로서는 3분이라는 시간 동안 곡에 대한 표현을 하거나 음악에 대해 집중해서 보여주면 되는데 뮤지컬은 3시간 동안 극을 이끌어가야 하니까 오래 집중하는 게 어려웠다"라고 털어놓은 뒤, "평소 뮤지컬을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무대 위 모든 것들이 연습을 통해서 나오는 거더라. 단 하나도 즉흥적으로 나오는 게 없고 오랜 연습을 통해 나오는 걸 알게돼서 신기했고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웠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뉴이스트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이한밀, 최지이, 윤선용, 문성혁, 주아가 참석해 하이라이트 무대를 꾸몄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과 프랑스 혁명을 다룬 엔도 슈사크의 소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가수 황민현이 공연을 하고 있다. /ksl0919@osen.co.kr
끝으로 "뮤지컬 티켓값이 비싸지 않나. 그 가치에 맞는 만족도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첫 작품이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제가 그 만족도를 채우기 위해 공연이 끝나고도 연습을 하며 노력 중이다.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각오를 밝힌 황민현.
이처럼 뛰어난 자질과 남모를 노력으로 뮤지컬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해나갈지, '마리 앙투아네트'에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뉴이스트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이한밀, 최지이, 윤선용, 문성혁, 주아가 참석해 하이라이트 무대를 꾸몄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립과 프랑스 혁명을 다룬 엔도 슈사크의 소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ksl0919@osen.co.kr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 역은 김소현, 김소향이, 마그리드 역은 장은아, 김연지가, 페르젠 역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레오), 황민현이, 오를레앙 공작 역은 민영기, 김준현이 맡았으며,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8세 이상.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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