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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에잇, 2020년 IPO 목표 추진...IPO 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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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스틸에잇이 기업 상장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스틸에잇이 29일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틸에잇은 이번 대표주관사 선정으로 이달 중순 발표한 “2020년 추가 투자유치 또는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계획”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스틸에잇 서경종 대표는 우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표회사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IPO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 및 스폰서와의 사업 편의 증대와 그리핀 브랜드 팬덤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IPO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통해 스틸에잇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사업 및 그리핀의 글로벌 구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틸에잇은 2014년 설립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종목의 프로게임팀 '그리핀'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2019 월드챔피언십에 진출하는 성과를 기록하였다. 또한 E스포츠 콘텐츠 제작&매니지먼트 / 리그 개최 /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등 E스포츠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스틸에잇은 2015년 카카오벤처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후 2017년 TS인베스트먼트와 2018년 넵튠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올해 8월에 두나무앤파트너스와 뮤렉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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