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화장기 제로 비주얼..'상남자' 둘째 아들과 행복샷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29 19: 15

현영이 둘째 아들과 다정한 투샷을 찍었다. 
현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육아 #육아소통#육아정보 #22개월 #아들엄마 내남자~~ 요즘 누나따라다니느라~~못 보다듬어줘서 ...... 엄마 죄책감 100% 미안 미안 사랑해~~~~~ 이제는 자꾸 뽀뽀해주면 부끄러워함 ㅎㅎㅎㅎ 상남자”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현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아들을 꼭 안고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엄마를 닮은 제법 큰 둘째 아들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두 사람 다 셀카 놀이가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어 더욱 그렇다.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큰 딸과 작은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열매 착한가정 화보 촬영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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